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od classic (문단 편집) == 개조 == 커스텀 부품이 아닌 표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는 점, 내부 구조가 간결한 편이라는 점 덕분에 여러 개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5세대와 6세대는 아직도 하우징이나 배터리 등 새 부품을 구할 수 있으며 내부 구조가 서로 거의 동일해 유사한 방법으로 개조할 수 있다. 3세대 시절부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한계를 느낀 유저들이 많았는지 자가 또는 사설 업체를 통해 CF카드 어댑터를 달아주는 개조를 받았다. 이후 5세대와 6세대에 들어서는 CF카드 어댑터뿐 아니라 SD카드 어댑터, microSD카드 어댑터까지 등장했으며[* microSD카드 어댑터의 경우 무려 microSD카드 4개를 넣을 수 있는 구조이다.] 현재는 SSD의 가격 하락과 대중화가 진행된 덕에 대부분 SSD로 교체 수리를 하는 편이다.[* 일반적인 1.8인치 크기의 SSD뿐 아니라 mSATA SSD용 어댑터도 있으며, 소위 half SSD라고 불리는 반쪽 크기의 SSD로도 개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리 용량을 늘려봤자 곡은 4만곡까지만 인식할 수 있지만, Apple Lossless 규격 음악을 넣으면 금방 채울 수 있다. 해외 유튜버들[* 이런 유튜브 컨텐츠 분야의 시초는 [[DankPods]]이다. 물론 이 사람 이전에도 있긴 했다.]이 1TB에서 2TB까지 용량을 확장하는 것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동영상으로 3분의 1을 채운다.[* 유튜버 [[DankPods]]가 [[https://m.youtube.com/watch?v=BqjAB_zTp8c|먼저 2TB짜리를 만들고]] 1TB 마이크로 SD카드 4개를 사용하여 '''4TB''' iPod Classic을 만드는 데 도전했으나 SD카드 인식 문제로 실패했다.](음악은 4만곡까지 인식하는데 그냥 동영상으로 채우는 것이 더 빠르니까 그러는 것 같다.) 5세대와 6세대의 경우 정품 배터리의 수백 mAh 용량 수준이 아닌 1500mAh 이상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도 만들어지고 있다. 절반 크기의 half SSD를 넣고 남은 공간을 큰 배터리로 채워 재생시간을 기본 스펙인 36시간에서 두배 이상으로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120GB 모델에 쓰였던 두꺼운 백커버를 사용해서 내부 공간을 늘리면 무려 '''3000mah'''의 배터리까지 집어넣을 수 있어 재생시간 100시간짜리 괴물을 만들 수도 있다. 일부에서는 고음질을 추구하기 위해 DAC와 앰프 사이의 부품들을 스킵하고 DAC에서 앰프로 점퍼선을 연결하여 바로 신호를 보내도록 하는 개조[* 개조 커뮤니티에서 'iMod'라고 불리는 개조이다.]하기도 한다. 소프트웨어로는 오픈 소스 커스텀 펌웨어인 RockBox를 이식해 공식 펌웨어에서 불가능한 많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배터리 소모가 매우 빠른 편에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구려 싫어하는 사용자도 많은 편. 예전에는 1.8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iPod 내부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빼내서 다른 곳(소형 기기)에 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Apple에서 이를 알아채고 단자를 공용 [[IDE]] 단자가 아닌 산업용 단자로 바꿔 금세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커스텀 물량을 주문할 수준이 되지 못했던 경쟁사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내장 MP3 플레이어 제품들은 오리지널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그대로 썼었기 때문에, 당시 인기 있었던 [[아이리버]]나 [[COWON|코원]]의 제품들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적출이 빈번히 이뤄졌다. [[분류:iPod]] [[분류:2001년 출시]] [[분류:2014년 단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